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80386 (문단 편집) == 여담 == [[임베디드 시스템]]에서는 꾸준히 이용해 2007년까지 생산했고, 현재도 다른 회사에서 호환 CPU를 생산하고 있다. 인텔의 생산 기간만 해도 20년이 넘었는데, 라이선스 생산까지 합치면 30년이 넘는 [[장수만세]] CPU. 대표적인 예로, [[KTX-1]] 시스템에는 안정성 확보를 위해 아직도 80386 호환 CPU를 사용한다. 이유는 [[파이프라인]] 문서에도 나와 있듯, 간단히 말해 처리 속도보다 '처리 시간 정확성'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80386은 인텔 최초의 32비트 CPU는 아니다. 이미 1981년에 8086을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사 최초의 32비트 [[RISC]] CPU인 iAPX 432를 개발했으나, 3개의 칩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와 뒤떨어지는 성능으로 인하여 실패한 전력이 있기 때문. 32비트 RISC CPU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동클럭 80286의 4분의 1 수준에 그치는 실패작이었다. 이듬해에 기존의 16비트 x86 아키텍처를 개량한 80286을 내놓고 이것이 대성공하면서 iAPX 432는 완전히 묻혀 버리고 말았다. [[파일:646831222035.jpg]] [[리누스 토발즈]]가 최초로 개발된 리눅스 커널은 80386 보호 모드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펜티엄, 코어 i까지 가서도 80386를 계속 지원해오다가 2012년 12월에 나온 버전 3.8부터 지원이 중단되었다. 위 사진은 2022년 인텔에선 리누스 토발즈에게 80386으로 만든 평생공로상을 수여하는 사진이다. [[둠]]의 최소사양이 80386 DX이다. 그러나 정말로 최소 사양이라, 원활하게 돌리려면 80486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 했다. 물론 486이라 해도 SX로는 택도 없고, DX2쯤은 되어야 했다.(실제로 [[https://faqs.neoseeker.com/Games/PC/doom.txt|Doom FAQ]]에서도 바닐라 둠1 기준으로 권장사양이 486DX라고 명시하고 있다.) 둠 2에서는 권장 사양이 더 높아져서, 486DX가 최소 사양에 근접할 정도라는 이야기도 있다. 아케이드나 콘솔 게이밍 쪽에서는 [[인텔 8086]] 계열 CPU가 당대의 라이벌인 [[모토로라 68000]] 계열에 처절하게 밀렸던 관계로 80386이 쓰인 경우는 상당히 드문 편인데, [[세이부 개발]]에서 만든 아케이드 기판 '세이부 SPI 시스템'[* [[라이덴 파이터즈]] 시리즈와 바이퍼 페이즈 1이 출시된 기판.]과 [[후지쯔]]의 --게임용-- 개인용 컴퓨터 [[FM TOWNS]] 정도가 그나마 유명한 편이다. Windows 95를 지원하는 최소 사양 CPU이다. 그러나 1987년 4월 이전에 생산된 B1 스테핑 80386 CPU는 32비트 연산에서 무작위로 오류가 발생하는 버그로 인해 Windows 95의 설치와 실행이 거부된다.[[https://jeffpar.github.io/kbarchive/kb/119/Q119118/|#]] [[분류:인텔/중앙처리장치]][[분류:1985년 출시]][[분류:2007년 단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